행복한 삶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

바나나사랑 2023. 8. 1. 21:43

무더위 속에서 인천에 살고 있고 있는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클린월드 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회원들의 구슬땀이 거리를 깨끗게 하였는데요~~

지구가 좋아할거 같아요~~~

 

남동·연수구 회원, 예술회관 일대 정화 활동각종 쓰레기 100ℓ 마대자루 70개 분량 수거하였습니다.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밝은 모습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회원들이

지난 16일 구월로데오 거리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쳐 100ℓ 마대자루 70개 분량 쓰레기를 모았다.

/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기후 변화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요즘입니다.

이와 맞물려 환경보호에 대한 전 지구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입니다.

유엔 공보국(UN DGC)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깨끗한 자연에서 건강한 삶이 시작된다는

취지로 클린 월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오염된 도심과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고 환경 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회원 500여명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 모여 거리의 각종 쓰레기들을 밝은 미소와 즐거운 마음으로  수거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인도와 벤치, 화단, 하수구 등 틈새에 버려진 쓰레기를

꼼꼼하게 주우며 2시간 동안 100ℓ 마대자루 70개 분량 쓰레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지역사회를 보호한다면 결국 건강한 지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각계각층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날 남동구는 위러브유 활동을 돕기 위해 쓰레기봉투와 마대자루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정화 활동에 함께한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 사람이 살기 위한 산소를 한 그루 나무가 준다고 하는데 많은 나무들이 이상기후 현상으로 고사하고 있다”며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아주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김혜란(51)씨는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데 나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 주변 사람들도 함께하지 않을까 싶어

클린 월드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그간 굴포천과 실미도해수욕장, 송도 솔찬공원, 연안부두, 워터프런트 아암호수 등 인천 각지에서의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왔습니다.

올 4월에는 미추홀구 자연 숲 놀이정원에 묘목 2300그루를 심어 탄소 감축과 환경 미화에도 일조했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을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언제나 응원하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과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