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의료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말라위 북부 음짐바 지역 보건부에 의료용 매트리스 커버지원에 힘썼습니다.

말라위 북부주의 음짐바에는 20여개의 소규모 국립병원이 있습니다.너무나 안타깝게도 정부의 지원이 부족해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크다고 해요...

의료용 매트리스 커버가 턱없이 너무나도 부족해 환자간 전염 우려로 침대가 있어도 환자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음주주 우르반 보건센터에서 전달식을 갖고 북부 음짐바 지역 보건부에 의료용 매트리스 커버 62개를 전달했습니다.

나오니 음비하 물와푸 박사(북부음짐바지역 보건부 보건사회복지담담자)는
"위러브유 지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전에 매트리스 커버가 찢어져서 모두 폐기하고 매트리스를 새로 구입했는데 의료용 커버는 준비하지 못했습니다.많은 단체에서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위러브유가 지원한 이 매트리스 커버는국립병원 23곳에 보내질 것입니다.우리는 이제 환자를 감염시키지 않는 깨끗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며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깨끗한 곳에서 치료를 받고 가족들과 함께 웃으면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