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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선한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맞이 행사 개최했어요~~~^^

메트로신문]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7일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개최하며, 국경을 초월한 어머니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대행사장에서 호패만들기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직접 한글 이름을 쓴 호패를 들어 보이며 기뻐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설을 맞아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등 전국 약 60개 지역 취약계층 14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세트를,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외국인가족들에게는 생활안정금도 추가 전달하며, 총 8140만 원을 지원했다.


외국인 유학생, 이주외국인가족 등 참가자들이 부대행사장에서 직접 달고나를 만들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어머니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전달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위러브유가 정성껏 마련한 떡국, 잡채, 불고기, 산적, 떡, 식혜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한국의 정을 나눴다. 부대행사장에서 윷놀이, 한복체험, 제기차기, 호패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설 명절의 다채로운 즐거움도 만끽했다.

장길자 회장은 한복이 생소한 참가자들을 살펴 정성껏 옷고름을 매어주고 옷매무새를 정돈해 주었다. 장 회장의 온화한 손길에 환한 미소로 화답한 가나 유학생 오코포 야 안산테와(22) 씨는 "본국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며 가슴 뭉클해했다. "한국에 3년 동안 있었는데 이번 설이 최고"라며 "많은 외국인이 함께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이주외국인가족들이 정성껏 마련된 불고기, 김밥, 산적 등 한국 음식을 들고 손하트를 해보이고 있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세계 각지에서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다방면에서 인도적 활동을 펼친다. 30년에 걸쳐 이어온 헌신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정부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을 받았다. 80억 세계인을 한 가족으로 여기며 포용적인 공동체를 꾸려가는 위러브유의 행보는 올해 더 분주할 전망이다.

정말 최고입니다~~^^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4020850026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맞이 행사 개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7일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개최하며, 국경을 초월한 어머니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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